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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발표한 대구 코로나19 확진자는 3월 15일 기준 대구 코로나19 확진자는6031명, 사망자 51명 입니다. 지금 대구는 확진자 동선이 무의미할 정도로 대구 전체가 비상입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의하면, 2월 24일 기준 대구시 확진자 499명 중 신천지 대구교회관련자는 390명으로 78.1%, 신천지교회 연관자는 31명 6.2%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지교회 교인에 대한 방역대책을 우선적으로 집중하고 있으며 자가격리를 위반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3일 대구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 후, 안타깝게도 지속적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3월 15일 기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환자는8163명 (격리해제 834명), 사망자수 75명입니다...